
“ 뭐,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뜨지 않겠어? ”

(osara.님 피크루)
검은 머리칼은 빛을 받으면 엷은 푸른빛을 띈다. 군데 군데 삐죽 솟은 까치집이 있다.
앞머리는 눈썹 아래로 내려와 눈을 간질이고 뒷머리는 목 언저리를 덮는다.
잘 모아 묶어보면 꽁지머리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전체적으로 결이 좋아 보이나 머리칼 끝이 거칠다.
눈매는 고양이처럼 살짝 올라가 있으며 눈썹과 눈의 사이가 좁아 언뜻 보면 화가 나있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눈동자는 타는듯한 붉은 색으로 그의 나쁜 인상에 한몫한다.
활동하기 편한 옷을 즐겨 티셔츠에 저지, 트레이닝복이나 청바지를 입는다.
언제나 신는 흰색 운동화는 뒤축이 조금 닳아있다. 왼손 검지엔 은반지를 끼고 있다.
탄탄하게 근육이 잡혀있고 군데군데 흉터가 많다. 손발은 평균보다 큰 편이다.
프로필
이름: 비비안 그린우드 / Vivian Greenwood
나이: 20살
성별: 남성
국적: 캐나다
키/ 몸무게: 185cm / 80kg
이능력
치유 - 발화
그가 받은 능력은 흔히 만화에 나오는 것처럼 유용하거나 멋진 것이 아니었다.
그의 불꽃은 그가 흘린 피 위에서만 일어났다. 다행스럽게도 그의 불꽃은 그 자신까지 태워버리진 않았다.
이전에 까진 주먹 위로 불꽃이 치솟아 불주먹이라며 깔깔대던 기억이 난다.
사람이 버틸 수 있는 출혈엔 한계가 있어 능력을 과용하면 빈혈로 쓰러지고 만다.
성격
단순한/ 다혈질/ 정이 많은/ 긍정적인/혼돈선
활발하고 기운차다. 대인 관계에 있어서 자유롭다. 누구를 만나더라도 적극적으로 다가가려고 한다.
특별한 경우가 아닌 한 모르는 사람과의 만남도 꺼리는 일은 없다. 적의를 못 느끼거나 문제를 알아채지 못하는
불감증과는 다르다. 상대가 먼저 공격한다면 달갑게 상대해야 할 이유는 없다. 하지만 평범하게 만난 이에게까지
어색하게 굴지는 않는다. 오히려 어떤 의미에서는 바람직한 사고방식이라고 볼 수 있다.
누구나 평등히 친근하다는 건 그만큼 차별하지 않는다는 뜻이기도 하다. 피부색으로는 물론이거니와 다른 특징도
마찬가지다. 붙임성이 좋을 뿐만 아니라 천성이 정열적이다. 관심 있는 분야에 열심히지만
상대적으로 감정이 쉽게 식고 인내력이 부족하다. 그렇다 하더라도 개인적인 특징이지 순전히 단점이라고 보기는
힘들다. 이보다 더 솔선수범하고 활동적이기는 힘들 테니까. 흔히 피가 끓어오른다는 비유적인 표현을 쓰고는 한다.
그 말에 누구보다도 어울리는 인물이다.
좋은 사람의 기준은 누구에게나 잘 대해주는 선인이 아니다. 때로는 엄격하고 정도를 지킬 줄 아는 인간이다.
간단히 친하게 지내는 만큼 간과하기 쉽지만 선을 매우 잘 지킨다. 자신에게나 타인에게나 친한 정도,
관계에 따라서 확실히 허용 범위를 정해둔다. 이른바 예의라고 부르는 것이다. 특별한 상황이 아닌 이상 그 너머로
발을 내미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나쁘기 때문이 아니다. 착하고 정이 많기에 구분할 줄 아는 것이다.
배려를 위해서인지 편해서인지는 몰라도 우정을 유지하는 방식 자체가 악한 게 아님은 분명하다.
상처를 주는 일도 받는 일도 드문 이상적인 친구가 될 수 있다. 만일 더 깊게 이어지기를 원한다면
서로의 노력이 모두 필요하다. 성격이 상냥한 만큼 대놓고 악의를 지녀서 상해를 입히거나
언어 폭력이라도 퍼붓지 않는 한 사이가 나빠지기도 어렵다. 보통 원만하게 지낸다.
인생에서 마주치는 여러 난관을 해결하는 방법은 각자 다르기 마련이다. 그가 선택하는 건 단연 정면돌파다.
문제를 앞두었을 때, 다른 해답이 없는 한 언제나 정공법을 선호한다. 멍청하지는 않다. 돌아가는 법도 알고 있다.
그래도 본능이 주도하기라도 하는 것마냥 마치 물소처럼 모조리 쓸어버리는 길을 택한다.
음흉하게 공작을 꾸미는 자나 소심한 겁쟁이와는 거리가 멀다. 간단히 말해 정정당당하다.
보고 있기만 해도 유쾌하고 저절로 기운이 차는 인물이다. 곁에 가만히 서서 재잘재잘 떠들기만 해도 도움이 되는데,
과감하게 나서서 위험을 무릅쓰기까지 한다. 함께 다니기에는 부족함이 없다.
기타
1/9
RH+B
like: :산책, 로맨스 소설
dislike :허기, 전자기기의 고장, 유령, 기계치
고아
대식가. 먹는 양이 보통 사람의 배가 넘는다. 우스갯소리로 조난당하면 가장 먼저 죽을 타입이라고 말한다.
편한 옷을 즐겨 입으며 옷장을 열어보면 비슷한 옷이 가득하다.
그의 주변엔 흐릿한 탄내가 난다.
몸엔 자잘한 흉터나 상처가 많다.
현재 혼자 살고 있으며 자주 제가 나온 고아원을 찾아간다.
휴일엔 침대 밖으로 내려오지 않는다.
철분제, 종합비타민을 꼬박꼬박 챙겨먹는다.
애칭은 비비
소지품
간식거리, 스마트폰, 반창고 몇개,
이름이 각인된 은반지
접이식 나이프





_edited.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