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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막하고 두려워질 땐 내 손 잡아. 나 믿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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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ission_zndn 님 커미션)

 

 팔다리가 길어 제 원래 신장보다 더 커 보이며, 잡티 하나 없는 하얀 피부에 큼지막한 두 눈 그리고

금사처럼 살랑이는 머릿결. 멀리서 보이는 실루엣만으로도 그녀가 미인임을 짐작할 수 있다.

샛노란 머리칼은 채도가 그리 높지 않은 연한 레몬빛으로, 마치 햇살을 담아 놓은 것 같은 금발(#FFF8D4)이다.

결이 고와 헝클어진 부분 하나 없는 금빛 실은 자연스러운 웨이브로 굽이치며 골반께까지 내려와 언뜻 보면 생머리로

착각하기 쉽다. 기다란 속눈썹과 강아지처럼 아래로 내려간 순한 눈매를 지닌 푸른 눈(#C7E0FD)은

세상의 더러움이라곤 조금도 담겨있지 않은 듯 그저 맑기만 하다.

긴 목과 전체적으로 가녀린 골격과 선을 타고난 그녀는 꼭 사슴을 연상케 하곤 한다.

노출이 심한 옷은 선호하지 않으며 적당한 길이감의 치마나 바지를 입고 다니는 편이다.

그럼에도 언뜻 보이는 몸매는 탄탄하게 관리되어 있는 듯하다.

진하지 않은 색상의 립이 발린 도톰한 입술이 벌어지며 새어 나오는 음색은 발랄하지만

시끄럽지 않게 지저귀는 종달새와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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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름: 다이애나 힐랜드 / Diana Hyland

나이: 26살

성별: 여성

국적: 미국

키/ 몸무게: 167cm / 51kg

(구두 굽 포함 173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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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능력

방어 - 여명의 방패

그녀에게 지키고자 하는 사람이 있다면 환한 빛이 그녀의 곁으로 모였다.

이윽고 그것이 형상화 하는 것은 커다랗고 반투명한 방패와 한 자루의 검이었다.

마치 발키리를 연상케 하는 그 두 가지는 꼭 태양의 것과 똑같은 색을 띄고 있었으며 아주 견고했다.

어떻게 보면 여타 다른 능력들에 비해 범용성이 굉장히 부족해 보였으나 그녀의 능력엔 또 한 가지가 존재했다.

하늘 위로 그녀의 손에 들린 방패가 투명한 날개를 펼치며 치켜올려질 때 은은한 빛무리들이 제 주변에 있던

사람들을 방어막처럼 감싸고 돌았다. 여명의 무렵에 져가는 별들의 마지막 축복과도 같이.

별들은 오래토록 유지되지 않았다. 다만 단 한 번의 악몽을 먹어치움과 함께 저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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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중립선 : 햇살 : 친절한│

공과 사를 구별할 줄 알면서도 기본적으로 인의를 말미암아 대부분의 결정과 선택을 내리는 그녀의 주변으로는

언제나 사람이 차고 넘친다. 마치 햇살처럼 부드럽고 따스한 모습으로 그녀는 언제나 환한 미소를 머금은

얼굴로 상대를 대하곤 한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대외적으로 늘 웃는 낯을 한 사람에게 갑자기 침을 뱉을 사람은

없을 테지. 더군다나 그녀는 불쌍한 자를 가엽게 여길 줄 알며 악한 자를 용서할 줄 아는 여인이다. 중범죄가 아닌 이상, 상대방이 어떤 잘못을 저지른 사람이라 하더라도 분명 그녀는 색안경을 끼지 않은 채 그에게 다가갈 것임이 틀림없다. 그녀의 주변에 있는 몇몇들은 노파심에 사람을 그렇게 믿으면 안 된다,

근묵자흑이라 했으니 사람도 가려사귀는 편이 옳다며 그녀에게 이르곤 한다.

그럼에도 그녀는 그저 미소 띤 얼굴로 고개를 저을 뿐이다.

│ 다정한 : 장난스런 : 공감력 │

따스함을 형체로 빚어놓은 것이 있다면 바로 그녀가 아닐까. 바깥에서의 모습뿐만이 아니라 가족들과 친구들 혹은

가까운 지인들에게까지 그녀는 언제나 다정했다. 그들이 슬플 땐 자신이 먼저 눈물을 보였고,

그들이 화가 날 땐 맞장구를 치며 똑같이 분노하기도 했다. 무엇보다 그들이 기쁜 소식을 전할 때엔 그 누구보다도

더욱 그 기별에 반가워했다. 이렇게 남들의 희로애락에 잘 공감하는 그녀는 때론 꼭 아이 같아 보이기도 했다.

물론 그 모습들은 정말로 친분이 두텁지 않은 이상 잘 보지 못하는 만큼, 그녀의 친구들 중 그토록 투명한 그녀를

싫어할 사람은 없었다. 하지만 그녀가 때로는 짓궂다고 생각이 들 정도로 장난스러운 면모를 보이기도 해

사람을 당황케 한다는 말도 있다.

│ 똑부러진 : 사랑받는 : 강인한 │

어렸을 적부터 온 가족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란 그녀는 하는 행동거지 하나하나가 사랑스러운 여인이다.

앞서 설명했던 것에 더불어, 사람들에게 모난 소리라곤 조금도 입에 담지 않는 그녀는 어디서든지 사람들의

환심을 쉽게 사곤 하는 호감형 인간이다. 어떻게 보면 복에 겨운 부잣집의 철없는 아가씨라고 생각이 들지도 모르겠지만 그것과는 전혀 거리가 멀다.

그녀는 작은 일부터 대사까지 그 어떤 일이라도 언제든지 빈틈없이 처리한다. 헤실헤실 웃고 다니는 모습과

전혀 다른 업무 처리 능력은 이미 각종 매스컴을 통해서도 잘 알려져 있다.

업무뿐만이 아니라 학창 시절에도 전교권의 훌륭한 성적에 현재 재학 중인 학교는

누구나 한 번 즈음 들어봤을 법한 명문대이니, 그 두 가지는 ‘할 때는 제대로 하는’ 그녀의 성격을 대변해 주는 사례이다. 심지어 그토록 열심히 살아왔음에도 주변에게 듣기 싫은 말이나 징징대는 소리 한 번 하지 않았다고 하니,

주변에서는 그녀더러 독하다며 혀를 내두르는 사람도 적지는 않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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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1.그녀에 대하여

-생일: 4월 3일 (탄생화-나팔 수선화)

-무남독녀 외동딸이다.

-애칭은 다이앤, 앤으로 가장 많이 불린다.

-힐랜드 호텔(Hyland Hotel)의 상당한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주주이며 일단 공표된 바로는 차기 상속자이다.

-경영학과 3학년으로 현재 휴학 중이다.

-뿐만 아니라 자신의 이름을 내 건 쥬얼리 브랜드가 있는 사업가이기도 하다.

-뭐든지 잘 하는 다재다능한 팔방미인이지만 요리를 굉장히 못한다.

-취미: 독서, 영화 감상

-기본적으로 존댓말을 사용하지만 왔다갔다 하는 편.

 

 

2.힐랜드(Hyland)에 대하여

-전 세계에 체인을 두고 있는 힐랜드 호텔은 19세기 후반부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그때부터 차곡차곡

부를 쌓아온 힐랜드들은 지금에 이르러선 호텔에 국한되지 않고 패션, 요식업, 음악 등등 여러 다방면에서 자신들의

이름을 떨치고 있다. 실력이 아주 훌륭하지 않아도 막대한 부와 명성이 있으니 그 파급력은 언제나

무시할 것이 되지 못했다. 하지만 그만큼 구설수도 많은 편인데, 힐랜드 성을 가진 지금의 젊은 세대.

즉, 그녀의 또래들은 꽤 난잡하고 방탕한 생활을 일삼는 사람들도 허다하다.

부러 스캔들을 만들기도 하며 허구한 날 사치와 파티를 즐기기 일쑤다.

현재 장남이 사고로 일찍이 세상을 버리는 바람에 이남 일녀 중 둘째인 그녀의 어머니가 영업권을 물려받았다.

따라서 자연스럽게 그녀 역시 차기 상속자가 되었다. 하지만 세간에는 그녀가 호텔일에 큰 관심이 없어 보여 차후 힐랜드의 상속 문제에 대하여 주시해야 할 전망이라 얘기하고 있다.

*한 잡지 인터뷰에서

기자: 모두가 차기 상속자는 다이애나 씨로 예상하고 있는데…… (중략)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다이애나: 글쎄요. 아무래도 어머니께서 운영을 하고 계시니 그런가 봐요.

기자: 그럼 본인은 ……(중략)……

다이애나: (웃으며) 어머니께서 알아서 잘 하시지 않겠어요? 저는 그저 제 할 일만 열심히 하면 되는걸요.

당장은 제가 좋아하는 귀걸이나 목걸이…… 제가 하는 일에 집중하고 싶어요. 너무 큰 욕심을 부리며

살고 싶진 않기도 하고요. 제가 행복한 삶을 살면…… 그걸로 된 거 아닐까요?

3.호불호

LIKE

-블랙커피, 식빵, 크루아상 등등 깔끔하고 담백한 음식

-솔직한 사람, 아이들

-고양이

-쥬얼리(액세서리)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 장르의 영화

HATE

-초콜릿, 사탕 등 단 음식

-거짓말, 자신에게 공격적인 태도

-벌레

-고어틱한 잔인한 영화

-독한 술과 담배류

4.그 외

-자신의 이름을 딴 '아르테미스'라는 쥬얼리 브랜드를 런칭했다.

사 년 전에 세상에 나왔던 그것은 현재 20-50대 여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 TOP3 안에 꾸준히 이름을 올리고 있다.

-그녀 또래의 힐랜드들은 섹스 스캔들, 마약 등등 여러 구설수에 휘말리기 십상이었지만

그녀는 언제나 그런 것들과는 거리가 전혀 멀었다. 재벌가의 외동딸임에도

부정적인 스캔들이라곤 단 한 번도 엮인 적이 없다.

-달마다 고아원에 봉사활동을 다니고 기부도 착실하게 하고 있다. 게다가 기부금은 언제나 만 달러 단위이니,

그 평판이 좋지 않을 리가. 오히려 너무 깨끗해 의심이 간다는 의견이 있을 정도이다.

5.대중적인 그녀

-가는 데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옷 하나하나가 언제나 뜨거운 감자가 되며,

특히 그녀가 착용했던 귀걸이, 목걸이, 초커 등등의 액세서리들은 심심하면 품절 대란이 일고 있다.

-밝고 명랑하며 언제나 웃는 편이다.

-부족한 것 하나 없는 집에서 난 외동딸로 금지옥엽처럼 자랐다. 부모님과 관계도 굉장히 돈독하다고.

-맘이 약하고 여리며, 제게 나쁘게 굴거나 해도 웃어넘기는 쪽이다. 한 마디로 아량이 넓은,

모두를 사랑하는 천사 같은 사람.

-욕심이 없고 양보할 줄 알며 자신이 쥐고 있는 것을 놓을 줄 안다.

-남녀 관계가 복잡하지 않으며 무성애자가 아니냐는 말이 돌 정도로 깔끔한 사생활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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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품

-지갑(블랙카드)

-뒷면에 초승달이 새겨진 금색 회중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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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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